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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스케치는 디자인 도구로서 아이디어를 표현하는 능력입니다.
보고 그리는 것과 머리속에 있는 형상을 그리는 것은 상당한 차이가 있고, 또 알고 있는 것을 그리는 것과 그것을 재해석하여
기억하고 있다가 그리는 것도 어려운 점입니다. 사진이나 정밀묘사처럼 시각적으로 사실화 되어 있어도 스케치로서의 드로잉이
불만족스러운 것은 그림이 아니라 도면이기 때문이며 빛에 대한 반응인 렌더링이 감각적 촉각적으로 나타날 때 도면으로서
세련되어 보이고 형태에 대한 이미지를 극대화 시킬수 있는 것입니다. 스케치 능력이 있는 사람은 머리속에 구체화된 공간을
마음대로 상상할 수 있으며 그 공간의 구조를 변화시킬 수 있고 종이 위에 표현할 수 있는 디자인 능력으로 변환시킬
수 있습니다.
자기 자신속에 잠재되어 있는 능력을 개발시키는 주체는 '나 자신'임을 알아야 합니다. 스케치를 통해서 아이디어를 보관하고
그것을 끄집어 내어 개념을 발전시키고 나아가 새로운 것을 창조해 낼 수 있는 것입니다. 이 책의 작품들은 순수 학생들이
2개월 정규과정중에 완성한 것으로 스케치/렌더링/드로잉을 공부하고자 할때는 기성인들의 작품과는 차별되게 순수 학생작품을
참고하는 것이 훨씬 도움이 될것이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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